현숙의 사과와 입장 전달
‘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비매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현숙은 영식님과의 관계에 대해 "네 다 제 잘못입니다. 영식 님께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네요.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댓글을 남겼습니다.
데이트 발언과 선택에 대한 해석
현숙은 영식이 데이트 상대로 자신을 선택하면서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냉랭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받지 못한 출연자가 짜장면을 먹는 컨셉이었습니다. 따라서 현숙의 발언은 선택을 받지 않기를 바랐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데이트 중 현숙의 반응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 영식이 질문을 하면서 현숙은 손사래를 치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식이 "아이를 좋아한다고 하셨나"라는 질문을 하자 현숙은 "그거 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현숙의 호감에 대한 질문과 답변
현숙은 호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람 마음이 노력한다고 되기가 어렵지 않느냐. 인터뷰할 때 저는 이제 없는 것 같다고 말씀을 계속 드렸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전날 있었던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게 타격이 컸던 것 같다. 의욕이 있었는데 할 수 있는 힘이 안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현숙은 랜덤데이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하는 데이트가 선택되자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없다"고 거부한 적이 있습니다.
영식은 현숙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전날 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현숙은 계속해서 닫혀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료가 맛있다는 말에 "잘됐네요"라고 대답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도 "연예인 딱 집어서 좋아하는 것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TV 잘 안 보죠?"라는 질문에는 "TV를 잘 안보는 것은 순자님.(말하는 것 중) 저에 대한 설명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영식은 당황했습니다.
숙소에서의 상황
숙소에 돌아와서도 영식이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하자 현숙은 "나 안 할래"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모습에 영식도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해당 장면이 전파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숙의 행동을 비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네티즌들은 "비매너", "영식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뜨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알고싶다, 1360회 태안저수지 아내 살인사건 (1) | 2023.07.16 |
---|---|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실종자 발견 및 구조 현황 (0) | 2023.07.16 |
주윤발 혼수상태, 코로나19 감염후 건강악화 (0) | 2023.07.14 |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철폐: EU의 결정 (0) | 2023.07.13 |
미국 남북전쟁 당시 발견된 금화와 은화 (0)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