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16일 실종자 6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구조자를 포함해 이 사고 관련 사상자는 사망 7명, 경상 9명 등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브리핑
이날 오전 8시 사고현장에서 한 브리핑에서 "사고 버스 안에서 실종자 주검 5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침수된 지하차도에서의 수색과 구조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수색 및 구조 작업의 진행 상황
충북 소방본부 등은 이르면 오전 11시께부터 본격적인 수색을 하고, 오후 1~2시께 지하차도에서 완전히 물을 빼고 수색·구조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수색 작업을 통해 사고 현장을 안전하게 정리할 것입니다.
침수된 지하차도의 상황
지하차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정확한 침수 차량과 실종 인원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침수 차량을 추정하고 있지만, 완전한 배수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하차도 관리와 에어포켓 설치
지하차도를 관리하는 당사자들은 생존 가능성을 고려하여 에어포켓 설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차도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에어포켓 설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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