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남편의 두 얼굴 -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라는 부제로 올해 초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추적하며 방영 했습니다!
지윤 씨와 강 씨의 실종
지난 1월 25일, 지윤 씨는 출근하지 않았고 남편 강 씨도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집에는 수상한 흔적이 없었고,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지윤 씨의 휴대전화 GPS 기록을 확인한 결과, 그들의 마지막 위치는 인천 영종도 부근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남편 강 씨의 차량이 인천공항에서 발견되었고, CCTV에는 1월 23일 오후 9시경에 홀로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지윤 씨의 사망
몇 일 후, 태안의 저수지에서 지윤 씨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부검 결과, 지윤 씨는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신에는 찔린 자국과 베인 흔적이 있었지만, 정확한 살인 사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강 씨의 주장
강 씨는 아내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약 배달 일을 하다가 습격을 당해 아내가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습격범들의 신상을 모르는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강 씨의 대답 패턴과 거짓말 태도를 분석하여 그의 주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수사의 난점과 필요한 협력
현재 한국과 필리핀은 수용자 이송 조약이 없어, 필리핀에서 강 씨의 수사와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필리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폴리스를 구성하여 공동 조사 협정을 맺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사건은 남편 강 씨의 이상한 행동과 주장, 그리고 아내 지윤 씨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많은 의문과 혼란을 남겼습니다. 수사 당국은 강 씨를 대면 조사하여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사회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정의를 성립시켜야 합니다.
강 씨는 아내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배달 일을 하다가 습격을 당해 아내가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습격범들의 신상을 기억하고 있지만 연락처나 실명은 모르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강 씨가 아내를 살해한 이들과 공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돈을 빼내려고 했으며 이로 인해 범행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윤 씨의 가족과 주변 지인들은 사건 이후 지윤 씨의 카드로 대출 시도와 해외에서의 현금 인출 내역을 확인했습니다.
강 씨의 과거에는 대한민국 군에서 탈영하고 범죄를 저질렀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는 한 대학에 침입해 절도를 저질렀으며 여자 기숙사에 침입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도박을 좋아하고 회사 법인 카드로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기록도 있습니다.
프로파일러 및 범죄 행동 전문가들은 강 씨의 대답 패턴을 분석하여 거짓말을 하는 태도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필리핀은 수용자 이송 조약이 없기 때문에 강 씨의 이송이 어렵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방송은 수사 당국에게 강 씨를 대면 조사하여 조속히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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