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디 올 뉴 싼타페 신형, 가격 정보, 디자인

현대자동차 이미지 제공

디 올 뉴 신형 싼타페, 도시와 자연을 잇다

목차

- 디 올뉴 산타페 출시
- 강인하고 섬세한 외관 디자인
- 대형 테일 게이트와 넓은 실내 공간
-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

 

디 올 뉴 산타페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의 5세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면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강인하고 섬세한 외관 디자인

신형 싼타페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박시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는 싼타페의 유니크한 실루엣을 강조합니다.

 

H 형상의 엠블럼 디자인이 전면과 후면에 반영되어 전면 헤드램프와 후면 리어램프에서 고유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측면은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타이폴로지(유형)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대담하고 날카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견고함을 강조하며, 휠 아치와 루프라인은 싼타페의 느낌을 한층 고조시킵니다. 후면은 깨끗하고 단단한 이미지로 절제된 조형미를 강조하면서도 H 라이트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대형 테일게이트와 넓은 실내 공간

신형 싼타페는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대형 테일게이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외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테라스 콘셉의 대형 테일게이트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H 형상의 디자인은 대시보드 전면과 송풍구 등에서 외장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밝은 컬러의 시트와 헤드라이닝, 우드 패턴 가니시와 나파가죽 시트는 넓은 공간감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양들로 고객을 배려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은 현대자동차의 하이테크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

 

신형 싼타페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합니다.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바닥 매트와 시트백, 친환경 인조가죽을 사용한 크래시 패드와 도어 트림 커버는 환경 보호에 기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도심의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넘나드는 SUV"라며, "테라스 콘셉의 테일게이트 공간을 기반으로 한 SUV의 강인함과 섬세한 고객 경험을 반영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과 제원은 8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신형 싼타페를 통해 대표적인 중형 SUV로서 도시와 자연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디 올 뉴 산타페 가격 책정은 아래 표로 정리 했습니다.

등급명		가격
시판	가솔린 2.5 터보 프레스티지 2WD A/T	3,504 만원
시판	가솔린 2.5 터보 프레스티지 초이스 2WD A/T	3,694 만원
시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WD A/T	3,712 만원
시판	디젤 2.2 프레스티지 2WD A/T	3,712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