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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 집, 사는 곳, 박칼린 이웃사촌 열애설 공개 나혼자산다 502회

by BISANG 2023. 7. 9.

뮤지컬배우 최재림

 

나혼자산다 502회 최재림 출연

 

뮤지컬 배우 최재림은 음악감독 박칼린이 자신의 스승이자 열애설이 불거졌던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최재림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전원주택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최재림은 빨래를 하기 위해 박칼린의 집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최재림은 "제가 박칼린 선생님을 2008년에 만났다. 가족보다 많이 만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불 빨래를 하기 위해 박칼린의 집을 찾아간 것에 대해서는 "우리 집 세탁기가 작아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칼린은 편안하게 최재림에게 "가기 전에 2층 배수로 한 번 확인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최재림은 18세 연상인 박칼린과 과거에 열애설에 휩싸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1년에는 박칼린이 MBC TV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연하남을 짝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최재림을 지목했습니다. 이후 최재림은 2018년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칼린 선생님은 멘토, 친구, 동네 누나, 친누나 같은 분"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최재림은 "박칼린 선생님이 먼저 동네에 들어오셨고, 동네가 좋으니까 저와 전수양 작가님, 그리고 20년 넘게 알고 지내온 안무 선생님에게도 추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결과 한두 명이 모이다 보니 작은 공동체가 형성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동물을 키우는데, 서로 동물을 돌봐주고 있어요. 거리상으로도 5분 거리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사는 곳은 어디?

뮤지컬 배우 출신이자 최근 악역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화제의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열연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씨가 사는 집이 공개 됐습니다.

사는 동네는 경기도 용신시 수지구 고기동 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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