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상장 첫날 공모가 3배 가까이 상승, 전망, 주가

시초가 공모가 대비 180% 이상 수익률 기록

한국거래소에 입성한 센서뷰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8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센서뷰의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82.2% 상승한 1만2700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적용된 규정 개정으로 인해 상장 당일의 기준가가 '공모가격'으로 결정되고, 가격제한폭이 이전보다 더 확대된 결과입니다.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한 달 전부터 시행된 한국거래소의 규정 변경으로 인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신규 상장종목은 상장 당일의 기준가가 '공모가격'으로 변경되었으며, 가격제한폭도 이전보다 더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상장 첫날 새로 입성한 종목들은 공모가의 200% 안팎의 높은 시초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센서뷰 역시 이 조치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센서뷰의 성장 전망

센서뷰는 5G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으로서 고성능 케이블, 초저손실 안테나, 커넥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센서뷰는 생산능력 확대, 용인 신공장 건립과 설비 구축, 방산 분야 안테나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센서뷰는 글로벌 5G 시장 대응, 방위 산업의 국산화 사업 확대, 반도체 측정 장비 시장 진입, 위성 및 우주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수평 전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글로벌 소부장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센서뷰의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은 하한가 2700원에서 상한가 2만25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날 센서뷰의 거래량은 4648만914건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규정 개정으로 인해 상장 첫날 센서뷰는 공모가 대비 180%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센서뷰의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며, 안정적인 수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써 더욱 성공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