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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감

용인동부경찰서, 영아 친부 살해 유기 혐의로 긴급체포

by BISANG 2023. 7. 6.

"용인동부경찰서 영아 살인 및 유기혐의로 친부 A씨 긴급체포"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6일 새벽 2시 30분경,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친부인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아내인 B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B씨가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이루어졌으며,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긴급체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는 구체적인 살해 방법이나 유기 장소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B씨는 A씨의 아내로서 숨진 아이의 살해 및 유기 정황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의 관련 조사를 진행하면서 아직 입건되지 않은 B씨도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전날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영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A씨의 혐의를 포착한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하며, B씨의 진술에도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생한 사건은 충격적이고 경악스러운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에 대한 사회적 노력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정 내에서는 가정 폭력 예방 교육과 범죄 신고 체계의 개선이 우선 과제로 다가와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정, 교육기관, 사회 단체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경찰과 관련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수사의 중요성이 한번 더 강조되었습니다. 사건 경위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통해 범인에 대한 적절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사회 구성원 각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영아의 명복을 빌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관련 정부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영아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한 가족 안에서 축복과 함께 사랑을 받고 태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