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결국 부상으로 LCK 결장
프로게이머 이상혁,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10년 동안 휴식 없이 계속해서 경기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오른쪽 팔과 손 부위에서 통증을 겪게 되어 치료와 회복을 위해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5일 후에 예정된 디알엑스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 내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T1팀은 공식 SNS를 통해 페이커 이상혁이 일시적인 휴식을 취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T1팀은 "안타깝게도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오늘 예정된 디알엑스전부터 일시적인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는 공지를 통해 그의 결장을 알렸습니다.
이상혁은 최근 오른쪽 팔과 손 부위의 통증으로 인해 전문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엑스레이 및 MRI 검사 결과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T1은 선수단과 팀과의 논의를 거쳐 몇 주 동안 원활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팀 전략적인 이유로 인해 휴식 결정을 5일 디알엑스전 엔트리 공개 시점에 맞춰 발표를 늦추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1은 "당분간 페이커 선수가 전문적인 물리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받으며,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상혁의 결장으로 인해 T1팀은 T1 아카데미의 윤성원 선수를 대체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상혁(페이커) 선수의 부상이 안타깝습니다. 이전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의 팔목 부상이 생각납니다.
그 정도로 연습량이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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