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과 윰댕, 8년 만의 결혼 생활 끝
'중대발표합니다' - 대도서관TV 생방송으로 이혼 공개
한국 유튜버 대도서관(44·나동현)과 윰댕(38·이채원)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8년 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대도서관TV를 통해 '중대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 윰댕님과 제가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며 "두 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상호 합의하에 이혼을 결정하고, 서로의 미래를 함께 고려하면서 친분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로 합의한 이혼 결정 - 친구로 지내기로 함
대도서관은 이후 방송에서 "7년 정도 결혼 생활을 했는데,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살다보니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보니 부딪히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도서관은 "그런 부분이 쌓이다보니,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나"라며 "'친구로 지내는 게 좋지 않겠냐' 했다, 윰댕님이 이사를 나갔지만 한주에 한번씩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듯 두 사람은 이혼 이후에도 서로를 위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산 분배와 친분 유지 - 앞으로의 미래 계획
대도서관은 "재산 분배는 각자 번 것을 각자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서로 더 줄 것 없이 살면서 도울 것 있으면 돕고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서 이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재산 분배를 합의하여 미래를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윰댕 역시 이후 방송에 출연하여 "서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라면서도 "굳이 서로 상처를 줄 필요가 있나, (이혼을) 결정하고 나니 더 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함께 고려하고 친분을 유지하며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팬들은 큰 지지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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