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림, 18일 대장암 투병 끝에 결국 사망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은 지난 18일 사망했습니다.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경기도 성남 영생원·분당 휴다로 정해졌습니다.

가수 청림의 연예계 입문과 음악 활동

청림은 대전예고 재학 시절 당시 배용준의 회사였던 BOF에게 발탁돼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꿈이 무용수였기 때문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입학해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드라마 '로맨스헌터'에서 짧은 출연을 했으나, 그 후 춤과 노래 실력을 눈여겨본 회사의 권유로 2009년 3월 첫 미니앨범 '스텝'(Step)을 발매하며 가수로 전격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로 '슈가 포인트'(Sugarpoint)와 미니앨범 '쇼 업'(Show Up) 등을 발매하였으며, 드라마 '드림', '매일 결혼하는 남자', '웃어요 엄마'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가수 청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음악과 연기로 많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의 떠남은 가수 청림을 그리워하던 팬들과 음악계에 큰 손실을 안겨주었습니다.

애도와 추모

가수 청림의 서거 소식을 접한 팬들과 관계자들은 큰 애도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그의 가족과 친지들 또한 가장한 슬픔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가수 청림의 향년은 아쉽지만, 그의 음악과 연기는 영원히 우리 곁에서 기억될 것입니다.

 

가수 청림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날을 맞아 그를 추모하고 마지막으로 그에게 작별 인사를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수 청림의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쓰며, 청림의 영혼이 평안하게 휴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