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10회: 달빛 아래로 펼쳐진 로맨틱한 주말
비밀연애와 순간의 낭만, 킹더랜드 10회 리뷰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10회에서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달빛 아래 로맨틱한 입맞춤으로 주말을 달콤하게 매듭지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구원과 천사랑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며 여행의 낭만을 완성했습니다. 수도권 12.4%, 전국 1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첫 해외여행, 애정 공세로 시작된 로맨틱한 여정
구원과 천사랑은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편안함 대신 천사랑의 옆자리를 선택하여 거침없는 애정 공세에 나섰습니다. 천사랑 또한 회사에서보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여행 시작 전부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같이 가는 여행이라 두 사람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비밀연애의 긴장감과 허무한 결말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구원과 천사랑의 계획은 단합을 강조하는 노상식의 주도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친구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몰래 손을 잡고 시선을 주고받으며 비밀연애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모두 잠든 후에야 이들은 감춰왔던 애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었습니다. 숨소리를 죽여가며 몰래 만나 평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원과 천사랑의 눈빛 위로 달빛이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한 기운이 불어넣었습니다.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과 발랄한 여행
여행지에서의 하루가 갈수록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노력도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원이 천사랑 대신 노상식의 손을 잡아끌면서 사랑의 도피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운까지 합류하면서 새로운 로맨스의 기류가 형성되었습니다. 마침내 한데 모인 킹그룹 육 남매는 아이처럼 함께 놀며 즐거운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육 남매가 빚어내는 발랄한 시너지와 여행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미는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까지 신이 나게 했습니다.
진심 얘기와 행복한 미소로 막을 내리다
한계에 달린 인내심을 버텨내던 구원은 천사랑과 탈출에 성공하며 드디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까 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말로 용기 를 주었고, 천사랑도 구원의 고백에 다정하게 응답하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구원의 마음을 받아줬습니다. 서로를 보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구원과 천사랑은 커다란 보름달을 바라보며 서로에 대한 행복한 소원을 속삭였습니다. 달빛 아래로 입맞춤을 나누며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이번 회의 마지막으로, 10회를 마무리하며 킹더랜드의 로맨스는 계속될 것입니다. 다음 주인 11회는 22일(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진심과 애정이 키워지며 더욱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07.09 - [뜨감] - 윤아, 준호, 열애설 적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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