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희연 교육감1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책무성 조항 보완 검토” 윤 대통령, 학생인권조례 개정 지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완강히 반대했습니다. 다만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2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지역 교직3단체인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서울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이지만 학생의 권리 외에 책무성을 한 조항 넣는 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학생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조례 제정, 현장 교사의 실천 등 다양한 노력이 현실화 돼 왔다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장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학교문화 개선 노력도 함께 갔어야 되는데 철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습니.. 2023. 7. 24.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