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당역 스토킹1 전주환 2심 재판, '무기징역' 선고 신당역 스토킹 살해 가해자 전주환 2심서 '무기징역' 선고 전주환(32)이 신당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2부는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며,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성폭력·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로써 도합 징역 49년을 선고받았으며, 1심 판결보다 형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재판부는 전주환이 피해자의 신고를 보복 동기로 삼아 재판 과정에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고 지적하며, 범행 동기를 참작할 사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람의 생명은 절대적인 가치이며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전주환의 범행이 의도적이고 잔인하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주환은 우울증 치료 .. 2023. 7. 1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