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모녀 사기꾼1 세 모녀 투기단 주범, 징역 10년 선고... 재판 후 의식 잃고 쓰러져 세 모녀 투기단' 주범, 징역 10년 선고... 서울 수도권에서 '갭투자'를 통해 수백억원의 임차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 모녀 투기단'의 주범인 김모씨(58)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씨는 선고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재판 과정과 판결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12일 오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재판 과정에서 "보증금 반환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유감이지만 일부러 세입자를 속이려 한 것은 아니다"라며 사기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이 금융기관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금전을 일부 보전받았다는 점에서 이를 피해 금액에 산정할 수 없.. 2023. 7. 1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