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프티 논란속 빌보드 연속 15주차 진입"
피프티 피프티라는 그룹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무능한 소속사? 피프티 피프티 사태 눈물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소속사에 대한 비판과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어트랙트가 돈이 없었다. 그럼에도 소속사 대표인 전홍준은 안성일에게 1년에 33억원의 외주 용역비를 주고 법인 카드까지 제공했다"라며 "전 대표는 안성일 대표의 불편을 생각하여 그가 쓰는 법인 카드를 들여다보지 않았다고 한다.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멤버 측 변호사가 소속사를 무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중소 기획사에서 빌보드에 진입시키느냐고 묻는다면 이미 피프티 피프티는 성공을 거둔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약 800억원을 투자했고, 이로써 빌보드 싱글 차트에 15주 연속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대박을 보면서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피프티 피프티다"라며 "처음부터 미국 시장을 겨냥했고, 멤버들에게 영어 공부와 월세 330만원짜리 좋은 숙소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미국과 런던에서 프로모션을 앞두고 전문가를 섭외하여 멤버들에게 미국 역사와 음악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진호는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 시기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전홍준 대표가 처음으로 싸하다고 느꼈던 시점은 멤버들이 안성일을 '대표님'이라고 부르면서 따르기 시작한 때였다"라며 "전권을 안성일에게 위임했는데 멤버들이 자신보다 안성일을 신뢰한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주위의 조언에 따라 상표권 출원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이진호는 "멤버들은 현재 매우 위축되어 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상표권 문제가 멤버들의 결정적인 실수라고 언급하며 "6월 19일에 멤버들의 부모님이 상표권을 출원했다. 멤버들이 이 팀 자체를 가져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할 수 있어서 법정 다툼에서 불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멤버들이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멤버들은 부모님이 멤버들과 상의 없이 상표권 문제를 진행한 것을 알지 못했다. 나로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멤버들은 모른다"라며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투자된 약 600억원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진호는 멤버들이 이전에 소속사에 정산 문제로 어필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내용증명이 발송되면서 이들에게 코칭을 제공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해 추측했다. 그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누군가가 멤버들을 지켜주지 않고 이런 일을 벌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호는 전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의 대박 이후에는 축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갈등 이후에는 안성일을 너무 신뢰한 것에 대해 자책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논란
어트랙트가 돈이 없었다. 그럼에도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측에 1년에 3억 3천의 외주 용역비를 줬다. 법인 카드도 따로 줬다.
갈등과 결정적 실수
멤버 측 변호사는 소속사가 무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납득하기 어렵다. 어떤 중소 기획사에서 빌보드에 진입을 시키냐. 결과로 이미 보여줬다. 멤버들에게 총 규모 80억, 실질적으로는 60억을 투자했다. 다른 소속사는 길게 보며 조금씩 투자한다. 이런 공격적인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진 것.
멤버들의 위축과 투자
멤버들은 현재 굉장히 많이 위축되어 있다. 계속 눈물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상표권 문제는 멤버들의 결정적 실책이다. 6월19일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상표권 출원을 했다. 멤버들이 이 팀 자체를 가져가겠다는 의사로 비칠 수 있기에 법정 다툼에서 불리할 것.
분쟁 해결과 해결책
멤버들은 몰랐다고 한다. 부모님들이 멤버들과 상의 없이 진행한 일이다. 납득이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멤버들은 모른다. 멤버들은 이야기하는 게 분명하다. 소속사가 80억을 썼다. 그중 멤버들에게 들어간 게 60억인데 이걸 어떻게 썼는지 알려달라는 이야기다.
안성일과 전홍준 대표의 변화
전 대표는 최근 피프티 피프티 대박 이후 축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기뻐했었는데 갈등 이후 안성일을 너무 믿은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그때부터 주위의 조언에 따라 상표권 출원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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