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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검찰 내부망 보고 못받아 허위주장 유감

by BISANG 2023. 8. 2.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프로스(e-pros)와 관련된 주장에 대응

법무부의 입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자신과 관련하여 이프로스(e-pros)를 통해 보고를 받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김어준씨 등 일부 인터넷 매체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반박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 장관이 이프로스를 통해 특정 사안을 보고받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법무부 장관의 역할은 검찰 업무 관련 보고를 받는 것이라고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이프로스에 대한 설명

법무부는 이프로스가 법률상 검찰 사무의 최고 감독권자인 법무부 장관에게 계정이 부여된 메신저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프로스는 장관의 당연한 임무 수행 도구로 사용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는 이전 정부 시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프로스 계정이 자동 로그인되어 알림이 뜨는 것은 실제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컴퓨터가 부팅될 때 발생하는 일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전 주장에 대한 대응

이와 함께 이전에 김어준씨가 한 장관의 발언을 왜곡하여 거짓 주장을 했다는 사안에 대해서도 법무부는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법무부는 김씨가 한 장관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허위 주장을 하였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진지하게 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프로스와 관련하여 주장된 허위사실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했으며, 이를 통해 법무부의 업무처리 방식과 장관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진실을 밝히고 거짓 주장에 대해서는 엄중한 대응을 취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조사와 설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